태그 "소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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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는 물지 않아요. SONY AIBO
킹스맨에 나온 로봇 개들은 잘 물던데요. 로봇 개라고 하면 최근에 인기를 끈 <킹스맨: 골든서클>에 나왔던 악당 포피의 로봇 개들이 기억에 남을 거다. 하지만 서른을 넘긴 소년들에게 로봇 개라고 하면 아이보AIBO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1999년 세계최초로 애완견 로봇으로 출시된 아이보AIBO는 그 당시 최고를 자부하는 소니SONY 기술력의 집합체였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 시절 소니SONY는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을 비롯 바이오VAIO 노트북, MD플레이어, 클리에CLIE PDA 등 그 당시 최신을 달리는 제품들과 기술력으로 많은 소년들의 로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치 지금의 애플A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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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똑딱이의 화려한 진화:
SONY DSC-RX0
RX의 이름을 계승한 괴물 액션 카메라 소니는 종종 정신 나간듯한 행동을 한다. 조그만 똑딱이에 4,24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우겨 넣은 RX1RM2 같은 거 말이다. 물론 소니 RX시리즈에 적당한 괴물도 존재한다. RX100이다. 1형 Exmor 센서에 BIONZ X 프로세서, ZEISS를 품어 좀 어설픈 DSLR 정도는 씹어 먹어버리는 잔인한 성능을 자랑한다. RX100은 소니의 성공한 작품이기도 하다. 벌써 5세대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고 전 세대들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여기에 또 하나의 괴물이 탄생했다. RX0다. 1,530만 화소 1형 Exmor RS 센서와 BIONZ X를 품고 ZEISS Tessar T * 24mm F4 렌즈로 빛을 받아들인다. 게다가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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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향기!
SONY AROMASTIC
신선한 공기에 스며든 향기에 기분은 상쾌해지곤 한다. 사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소니에서 흥미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시각과 청각을 넘어 새로운 영역인 후각에 도전한 거다. 후각은 인간의 감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감각기관 중 하나다. 좋은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전환되는 경험, 한두 번쯤 있었을 거다. 아로마스틱은 평소 기분 전환을 위해 아로마 디퓨저나 향초를 사용했던 사람들이라면 반길 제품이다.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아로마스틱을 코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립스틱만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카트리지만 교환하면 된다. 테마별 카트리지가 있고 각 카트리지는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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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소리를 만들다.
Ambie Earcuffs
안전한 소리를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을 찾아내다. 길을 걸으면 이런 사람들을 자주 마주친다.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 두 눈은 스마트폰 스크린에 있다. 양 엄지손가락과 두 다리는 매우 바쁘다. 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는 지도 모르고 무작정 걷기만 해 서로 부딪혀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Ambie Sound Earcuffs는 귀를 막지 않고 소리를 전달한다. 귓바퀴에 물리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귓가에 소리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귀가 열려있으니 주변 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다가 일반적인 헤드폰에 비하면 고막에 영향을 덜 미친다. 귀를 막지 않는 방식으론 골전도 헤드폰도 있다. 뼈나 피부를 통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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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DEVICE HISTORY_2] THE FIRSTS, VIDEO GAME
THE FIRSTS, 세계 최초의 VIDEO GAME 오늘날에는 최신 비디오 게임의 연구와 개발에 수백만 달러가 쓰이고 있지만, 최초의 비디오 게임은 1958년에 미국의 물리학자 윌리 히긴보섬(Willy Higinbotham)이 연구소 개관일을 기념하기 위해 2주만에 만들어낸 단순한 화상 탁구 게임이었다. 윌리 히긴보섬(Willy Higinbotham, 미국)은 1958년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를 개관하는 날에 연구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물리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을 생각으로 오실로스코프(Oscilloscope)를 텔레비전 화면에 연결한 게임을 고안했다. 히긴보섬은 두사람이 조종장치로 라켓을 움직여 공을 네트 너머로 쳐서 넘기는 화상 탁구 게임을 생각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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