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iPadOS를 만나는 합리적 선택, 아이패드iPad 10.2

DATE. 2019.09.13.

10.2형 디스플레이를 품은 아이패드iPad의 등장

2010년 1월,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손에 들린 아이패드iPad의 첫 등장은 충격과 조롱이 섞인 반응이었다. 노트북과 비교하면 생산성이 약하고,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화면만 크게 만든 형태로 느껴진 것이 그 이유다. 아이패드iPad 1세대는 A4로 시작하는 A시리즈 칩을 최초로 품고 iOS로 동작하는 기기로, 9.7형의 거대한 화면과 상하좌우 같은 너비의 베젤로 철저하게 컨텐츠 소비를 위한 기기였다.

아이패드iPad가 등장하고 10년이 지났다. 이제 아이패드iPad는 iPadOS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중이다. 지금의 아이패드iPad는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를 품고, 애플 펜슬Apple Pencil이라는 창조적 도구가 추가되었다. 라인업은 프로Pro, 에어Air, 미니mini 등 맥Mac 못지 않다. 게다가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제외한 현 라인업의 아이패드iPad는 전용 키보드를 지원해 노트북을 대체할 정도다.

아이패드iPad 7세대는 10.2형이다. 6세대까지 유지해온 9.7형 디스플레이는 이제 공식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아이패드iPad 7세대는 6세대와 동일한 A10X 퓨전 칩을 중심으로 성능 변화는 없다. 저장용량도 32GB와 128GB로 동일하고, 가격대도 동일하다.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가 추가되어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를 물려 사용할 수 있다. iPadOS를 경험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다.

iPadOS는 iOS로 지원하지 못했던 아이패드iPad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해줄 예정이다. 제원만 보면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는 컴퓨터에 비등한 성능을 갖춘 지 오래다. 하지만 운영체재가 발목을 잡고 있다. 컴퓨터라는 도구는 이미 개념이 많이 변했다. 요즘 어린이들은 화면을 보면 손가락을 먼저 뻗고, 물리적 저장 장치가 아닌 서버에 접속하는 클라우드 방식과 스트리밍에 익숙하다.

전문적인 생산성을 위해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콘텐츠의 생산과 공유라는 관점에서 iPadOS를 품은 10.2형 아이패드iPad 7세대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용 기기 또는 첫걸음 용으로 최고다. 이미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서 애플 펜슬Apple Pencil과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가 추가되어 아이패드iPad는 창조적 도구로 진화했고, iPadOS를 또 한번 진화를 도울 예정이다.

iPadOS는 iOS, MacOS와 끊임없는 연결성을 보여줄 거다. 때론 따로, 때론 같이,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다. iPadOS는 아이패드iPad의 큰 화면에 적합한 새로운 제스쳐, 원활한 작업을 위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사이드카Sidecar 기능으로 맥Mac의 보조모니터 또는 타블렛으로 애플 펜슬Apple Pencil 사용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여줄 거다.

iPadOS는 A8 코어를 품은 아이패드iPad 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아이패드iPad 5세대, 에어Air 2세대, 미니mini 4세대, 프로Pro 1세대 이후부터다. 좌우 베젤이 좁아진 아이패드iPad라면 대부분 지원한다. 다만, 이미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지원하는 아이패드iPad를 사용 중이라면 10.2형 아이패드iPad는 무시하는 게 좋다. 제원이 높아진 것도 아니고, 화면이 커져 MS오피스가 더 이상 무료가 아닌 까닭이다.

For more information – https://www.apple.com/kr/ipad-10.2/

 

 


ADD COMMENT

Welle 로그인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