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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전자잉크의 세계. E-ink, E-Book 그리고 새로운 메모장!

DATE. 2019.08.20.

전자잉크? 잉크가 디지털이라고?

브라운관, LCD, LED, OLED, QLED.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디스플레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

어릴적 눈을뜨고 디즈니 만화동산이 4:3비율의 동그란 브라운관 티비에 비추는 모습부터 시작해, 갑작스럽게 완전평면!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평면 LCD티비의 시장이 시작되었고, 어느덧 더욱 높은 화질 더 좋은 색감을 찾아 LED티비 그리고 지금에 다달아 OLED, QLED 4K, 8K라는 경이적인 선명도와 색감을 보이는 디스플레이로 성장해왔다.


그 시절 아침이면 지직이는 저런 티비 화면에서 디즈니 만화동산이 나왔죠

​그런 생동감 넘치는 디스플레이는 휴대폰(피쳐폰)의 흑백을 거쳐,
컬러가 입혀지고, 어느덧 LCD를 넘어 이제 핸드폰조차 4K이상의 화질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그런 고화질 액정은 어느덧 우리의 손목위에 차고다니는 스마트워치로 발전해왔다.


이젠 컴퓨터가 손목위에 있다고!

이런 발전과 더불어,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은 태블릿PC라는 새로운 생태계의 탄생이 되었고,
우리는 그 태블릿PC로 메모를하고, 그림을그리고, 책을보고, 영화를보고 참 많은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독서를 할때에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LED, LCD와 같은 액정은 눈에 피로를 주게되었고,
좀 더 자연스럽고 좀 더 오~래가는 디스플레이로 만든 전자책이 필요로 해졌다!
(위키피디아 : 화소가 빛나도록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평판 디스플레이와 다르게,
전자종이는 일반적인 종이처럼 반사광을 사용한다. 그래서 그림이 변경된 이후에, 글자와 그림은 전기 소모없이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아마존에서 등장한 Kindle(킨들)은 세계최대의 온라인 유통채널인 아마존이 새로운 시장.
전자책(E-Book)시장을 개척하게 되는 수단이었고, 발매당시 시장은 격렬하게 반응했다.
수많은 책을 정말 가볍고 작은 무게인 이 킨들에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건,
당시의 생각으론 불가능한일이었고, 종이책과 전자책 둘 중 어떤것이 좋나? 라는
의견의 충돌은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있다.


글쓴이가 사용하는 킨들 페이퍼화이트4 이다

전자잉크, 전자종이는 전자책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차츰 전자종이, 전자잉크는 사람들의 삶에 들어오게되었고
점점 새로운 상품들, 신개념의 기술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자책을 시작으로, 모니터,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 메모장, 키보드등
각종 기계들이 전자잉크 기술을 사용하고, 혁신적이고 누가봐도 신기한 제품들이 쏟아졌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 노트북 –

레노버사에서 나온 요가북 C930은 원래 키보드가 있어야하는 부분을
전자종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로 만들어 풀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 내어,
일반적인 키보드의 타건감은 아니다.
하지만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로 되어있어
스케치북처럼 그림을 그릴수도, 메모를 할 수도, 전자책을 읽을 수도 있다.

– 스마트폰 –



러시아제 스마트폰 요타폰(Yota Phone)은 전면에 일반 디스플레이,
후면에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양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다.
과거 등장했을 당시, 양면을 모두 쓸 수 있다라는 점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또 후면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의 특성으로 후면을 주로 사용한다면
배터리 소모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당시 정말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었다.
후면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동작은 물론이고,
전자책등을 읽는데도 아주 유리한 스마트폰으로, 독서를 즐겨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스마트폰이었다.

왜 말들이 다 과거형이냐면….

2019년 4월 19일, 요타폰을 만드는 제조사인 요타디바이스는
요타폰의 판매량 부진과 소송의 패소로 요타디바이스가 파산했다.


없어요 이젠…안녕 요다폰

– 스마트워치 –

언뜻보기엔 스포티한 감성의 일반적인 시계같아 보이긴하지만, 이건 스마트워치가 맞다.
인디고고에서 펀딩에 성공한 매트릭스 파워워치는,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는 사람은
모두가 공감하는 ‘충전의 귀찮음’과 ‘배터리 수명’을 크게 해결한 스마트 워치로서,
사람의 체온과 태양광으로 충전을하며, 스마트워치의 전력소비량을 최소화 하기위해
디스플레이를 전자잉크로 만들었다.
그런연유로, 매트릭스파워워치는 무려 충전을 하지않아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제품또한, 그런 충전의 문제로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얼마전 파워워치2를 발매하는등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자잉크는 기존의 ‘전자책’이라는 이미지에서, 점점 사용도를 넓혀가며
이곳 저곳 여러 디바이스에 탑재되기 시작했고 전자잉크로 된 메모장이나,
눈이 피로하지 않는 모니터나, 블루투스 키보드나 정말 각종 디바이스에 들어가고있다.

정말 아날로그같으면서도, 정말 최첨단 기술을 달리고있는
전자잉크, 전자종이, E-INK, E-PAPER.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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