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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방수 전자책, amazon kindle oasis(킨들 오아시스)

DATE. 2017.11.27.

스마트폰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확장성으로 인해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스마트폰으로 흡수되고 있다. PDA, PMP, MP3 같은 기기들은 스마트폰에 밀려 사장된지 오래이다. 그 와중에 조용하게 입지를 굳혀가는 제품이 하나 있다. 바로 전자책이다. 전자책이 스마프폰에게 흡수당하지 않고 지금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종이책의 느낌을 살린 특별한 디스플레이와 전자제품이 가지는 장점을 결합해 나름 경쟁력 있는 포지션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에 엄청난 양의 책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전자책을 읽을 수 있긴 하지만 노래, 영상, 메시지, 전화, 웹서핑을 하기에도 모자란 배터리를 책 보는 데까지 사용하면 보조배터리를 두세 개쯤은 달고 살아야 할 것이다. 반면에 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전자잉크를 사용하여 화면을 그리기 때문에 매우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 그리고 전자잉크 덕분에 종이로 출력한 인쇄물처럼 밝은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내용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 회사에서 만든 괜찮은 제품들도 있지만, 오늘은 아마존에서 만든 킨들 오아시스(kindle oasis)를 소개하려 한다. 최근 출시된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방수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IPX8 등급으로, 방진은 안 되지만 방수에 있어서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 아마존 측의 설명에 따르면 수심 2미터 민물에서 60분 동안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오 기능이 추가돼서 블루투스 오디오를 연결하면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다.

아마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출시된 전자책들은 대부분 좌우 대칭의 디자인인데 킨들 오아시스(kindle oasis)는 특이하게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한쪽에 여백을 넓게 두고 페이지 전환 버튼을 추가했다. 또한 여백이 넓은 쪽에는 두께감을 줘서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기기를 잡고 볼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모든 무선통신이 꺼진 상태에서 하루에 30분씩 독서를 한다는 가정하에 6주이지만, 블루투스나 다른 기능들을 사용하게 되면 줄어든다. 완전히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컴퓨터 USB로 3시간, 전용 충전기(별도 구매)로는 2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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