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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오디오 본고장 영국에서 태어난 스피커 REVO, 한국 런칭

DATE. 2017.10.30.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굳이 이어폰을 꽂지 않아도 주변 상가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로 귀가 심심하지 않다. 가게마다 있는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오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공기를 매개로 하는 소리를 저장한 뒤 다시 재연한다는 게 참 신기하다. 인간은 과연 언제부터 소리를 녹음하여 재생할 수 있었을까. 공식적인 소리 저장 장치의 시초는 1877년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이다. 이때부터 바로 스피커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소리를 저장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그 신호가 매우 작아서 증폭하고 재생시켜줄 앰프와 스피커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첨단 기술들이 그렇듯 오디오도 전쟁 중에 급속도로 발전했다. 기기의 크기도 작아지고 성능도 향상됐으며 심지어 무선으로 오디오 신호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해졌다. 슬프지만 이러한 오디오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이다. 덕분에 이 전쟁의 승전국 중 하나인 영국은 굉장히 발달된 오디오 기술을 가지게 되었고, 이 시기에 등장한 영국 대표 오디오 브랜드가 바로 탄노이와 와피데일이다. 높은 수준의 오디오를 즐기기 위한 문화 또한 발달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 문화 속에서, 오늘날 전 세계인이 즐겨듣는 클래식이나 브릿팝이 탄생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렇듯 기술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발달한 오디오 시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이파이 오디오 분야에서 영국이라는 국가가 가지는 상징성은 상당히 높다. 실제로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도 영국이다. 바로 그곳에서 REVO가 태어났다. 2005년 첫 제품을 출시한 REVO는 지금까지 꾸준히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다양한 우수 제품 디자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음악을 매우 손쉽게 최고 음질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세련된 오디오’, ‘음악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 ‘예술적인 디자인과 과학적인 어쿠스틱’ 이것들은 전 세계의 유수 매체들이 REVO를 평가한 문장이다. REVO는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표현하며, 사운드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 또한 중요시한다.
 

REVO는 REVO의 제품만을 위해 선별된 부품과 섬세한 저역 재생을 구현하는 사운드 모델링 기술을 조화롭게 풀어내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낸다. ‘Quality in, Quality out’이라는 REVO의 철학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REVO는 스피커를 구성하는 원목, 알루미늄, 플라스틱 모두 최상의 것으로 선별하며,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사회적 책임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 런칭하는 제품군은 Super Series로, SuperSystemSuperConnectSuperSignal, 그리고 출시 예정인 SuperCD가 포함돼 있다. SuperSystem은 REVO의 주력 모델로 크기가 가장 크고 그만큼 드라이버와 앰프 또한 빵빵하다. UNDOK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에 멀티룸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SuperSystem(왼쪽), SuperConnect(가운데), SuperSignal(오른쪽)

SuperSystem(왼쪽), SuperConnect(가운데), SuperSignal(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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