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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움직이는 아이패드:
TEMI Personal Robot

DATE. 2017.09.08.

오래 전 SONY에서 만든 로봇 강아지보단 쓸모 있어 보인다.

팔만 달려 있으면 완벽할 거다.

스마트폰이나 시계 또는 이어폰과 대화하는 사람이 종종 눈에 띈다. 아직은 많이 부끄러운 듯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스’,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아마존 ‘알렉사’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음성 인식 AI가 점점 더 쓸만하게 진화하곤 있지만 아직 인간은 사물과 대화하는 게 어색하다.

 

움직이는 스크린이라면 집 안에서 꽤 편리하겠다.

그 어색함을 조금 줄여줄 만한 로봇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아무래도 미동도 없는 스피커 같은 물건에 말을 거는 것보단 나을 법하다. TEMI는 개인용 비서로 개발된 로봇이다. 생긴 건 로봇 청소기에 스탠드를 달아 아이패드를 부착한 거 같이 생겼다. 청소 기능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건 없다고 한다.

 

여러 센서를 품어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도 요리조리 피해서 잘 움직인다.

집안 어디서든 TEMI를 부르면 친절하게 다가와줄 거다. 자율주행으로 여러 센서를 이용해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갑자기 나타난 장애물도 충분히 피할 만큼 똑똑하다. 게다가 배터리가 얼마 없으면 스스로 배터리를 충전하러 움직인다. 다만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물건을 집어 올리는 능력은 없으니 이상한 명령은 자제하자.

 

움직이기 싫은 때 TEMI를 부르면 될 거다.

TEMI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집 안에서 핸드폰이나 타블렛을 사용하려고 굳이 찾으러 가는 수고는 덜 수 있을 거다. 물론 TEMI를 불러야 하는 어색함을 극복하는 게 쉽진 않겠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사라지면 두통이 오듯 TEMI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또 다른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겠다.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3bnGG4Xo0GE[/embedyt]

 

The more information – https://www.robot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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