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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1조각으로 살린 디테일:
Lego UCS Millennium Falcon
디테일이 살아있는 거대한 레고 UCS 밀레니엄 팔콘은 무조건 옳다.

레고 마니아들은 UCS의 위엄을 잘 알고 있다. 제법 많은 조그만 레고 조각들을 하나하나 조립하면 디테일이 살아있는 거대한 작품이 탄생한다는 걸 말이다. 최근에 출시된 레고 UCS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배트맨 텀블러일 거다.

레고 Ultimate Collector’s Series에 대해 말하자면 스타워즈를 빼놓을 수 없다. UCS가 영화 스타워즈의 오래된 역사와 방대한 세계관만큼 다양한 우주선과 캐릭터를 레고로 표현하면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들은 좀 더 디테일을 살려 다시 출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밀레니엄 팔콘이 다시 출시된다.

레고 스타워즈 UCS 밀레니엄 팔콘은 2007년에 5,197조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신품을 구하려면 소비자가격의 4~5배 이상을 줘야 구할 수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 새로 선보이는 UCS 버전은 7,541조각이다. 약 2,000조각 넘게 늘었지만 2007년 버전과 비교해 사이즈는 큰 차이가 없어 더욱 정밀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게다가 밀레니엄 팔콘은 새로 시작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8에서도 활약하는 기체라 2017년 레고 UCS 밀레니엄 팔콘은 오리지날 스타워즈 트릴로지와 새로운 시리즈의 밀레니엄 팔콘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미니 피겨도 각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두 만날 수 있고, 한 솔로는 청년과 노인, 2가지 버전이 같이 들어 있다.

The more information – https://shop.lego.com/en-US/Millennium-Falcon-75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