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날개 없는 드론:
HERRERA BLADELESS DRONE

DATE. 2017.08.23.

다이슨에서 개발했다고 해도 믿을 법한 모양새다.

드론은 3D프린팅, VR, 사물인터넷 등과 함께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주요 기술 중 하나다. 게다가 드론은 이미 영상촬영분야에선 탄탄한 자리를 잡았다. 예전 같으면 헬기를 띄워 촬영했어야 할 것들을 드론을 이용하면 비용절감도 되고 품질도 괜찮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론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드론이 너무 멀리 날아가 신호가 약해지거나 배터리가 다 되면 추락해 사람한테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문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드론의 빠르게 회전하는 프로펠러는 이것 자체만으로도 위험하다. 게다가 프로펠러가 고정이 잘 안됐을 경우 갑자기 튕겨나가 사람에게 날아가면 꽤 심각한 사고를 일으킨다.

멕시코 출신 Edgar Herrera가 디자인한 드론은 프로펠러 날개가 없다. 프로펠러 날개가 없으니 안전하고 시끄러운 소음도 없다. 다이슨 날개 없는 선풍기와 헤어 드라이어에서 가져온 듯한 에어 덕트를 달았다. 가운데 길다란 에어 덕트로 뜨고 드론 앞쪽의 양 옆과 꼬리에 달린 에어 덕트의 바람 방향을 바꿔 조종하는 형식이다.

Herrera Bladeless Drone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에서 수상을 한 작품이다. 컨셉 디자인이라 아직 실재 작동하는 모델은 없고 정확한 개발 일정도 잡혀있지 않다. Edgar Herrera의 드론을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용화만 된다면 드론 뿐만 아니라 항공기 쪽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거다.

 

The more information – http://www.red-dot.sg/en/bladeless-drone/


ADD COMMENT

Welle 로그인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