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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에 VR 기술 접목
KT의 어린이용 ‘TV쏙’ 서비스

DATE. 2017.05.25.

KT는 1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가상현실 (VR) 서비스 ‘TV쏙’을 선보였다.

 

어린이 모델들이 뽀로로와 핑크퐁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쌍방향 가상현실 서비스 ‘TV쏙’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셋, 둘, 하나. 이제 화면으로 들어와.” 한 어린이가 스마트폰 앞에 서자, TV 화면에도 어린이의 모습이 나타났다. 화면 속에서 아이는 ‘뽀로로’와 뛰놀고, ‘핑크퐁’과 춤춘다. 애니메이션 유명 캐릭터들의 공간인 TV 안으로 어린이가 ‘쏙’ 들어간 셈이다. 아이는 TV쏙을 이용해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 수 있다. 부모가 스마트폰으로 자녀를 촬영하면 TV 화면에 아이의 모습이 나온다. 주문형비디오(VOD) 영상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실시간으로 합성돼 아이가 유명 캐릭터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가 뛰노는 TV 속 배경화면을 집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가 친숙한 거실을 배경 삼아 뽀로로, 핑크퐁, 미니언즈 등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뛰놀 수 있다. 이 밖에 TV쏙에는 아이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대칭으로 나타나는 ‘매직미러’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아이가 TV속에 들어가서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있다. / KT

 

KT는 올레tv 가입자에게만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아이코닉스, 스마트스터디 등 글로벌 키즈 콘텐츠 공급자들과 손잡고 오는 6월까지 80편 이상의 VR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TV쏙 서비스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영·유아 교육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V 안에서 아이는 유명 캐릭터와 함께 노래, 율동, 체조 등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양치, 배변과 같은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다. 아동행동발달 전문가 손정선 박사는 “TV 시청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영·유아들에게 부정적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하지만 TV쏙은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성취감, 창의력 등을 높일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V쏙은 인터넷(IP)TV인 올레tv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콘텐츠로 19일부터 상용화된다.

 

 

The more information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5182136005&code=9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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